명품 여행 토크쇼 〈손미나의 여행의 기술〉, 이번엔 당신의 가슴에 염장을 지른다! 드라마 〈프라하의 연인〉 촬영지로유명한 낭만의 나라 체코와 영화 〈비포 선라이즈〉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곳, 오스트리아 그리고 드라큘라를 로맨티스트로 만들었던 브란성이 있는 루마니아까지... 골목을 걷기만 해도 로맨스를 꿈꾸게 만드는 동유럽 대표 3국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이 공개된다. 특히, 〈쮸띠〉로 알려져 있는 인기 여행 작가 김지선 씨가 프라하의 여행고수로 출연. 프라하의 낭만을 몇 배로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카를 교에서의 야경, 레트나 공원 등 여러 가지 뷰포인트를 소개하던 도중, 심지어 하늘에서까지 프라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뷰포인트를 소개해, 촬영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. 그렇게 촬영장을 접수했던 그녀는 이번엔 체코를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는 마시는 온천을 소개하며, 여행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나선다. 마시는 온천의 도시, 체코의 카를로비 바리가 궁금하다면, 28일 방송을 놓치지 말 것. 한편, 클래식의 본고장, 빈의 국립오페라극장에서 단 돈 7천원에 오페라를 즐길 수 있는 파격적인 방법이 공개 된다. 하지만 이것도 모두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. 단 500명만이 가능한 이 방법에서 성공할 수 있는 노하우가 밝혀지니, 오스트리아를 여행할 계획이라면 주목! 진정한 쉼이 필요하다면, 주목해야 할 오스트리아의 숨은 휴양지는 덤! 더불어 드라큘라의 나라로만 알려진, 루마니아를 규모 있게 여행하는 방법을 공개. 고수들이 두 팔 걷고 루트를 짜준다. 드라큐라 성 ‘브란성’부터 드라큘라의 생가가 있는 시기쇼아라 그리고 중세시대 루마니아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마레무레슈까지. 색다를 여행지를 꿈꾼다면, 놓치지 말아야 할 정보들이 쏟아진다.
skyTravel 〈손미나의 여행의 기술〉 9회, 201411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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